[송은지 기자] 최근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임산부를 일컫는 ‘골든매터니티’가 등장하고 있다.
골든매터니티는 과거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만 투자하는 임산부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임신 초기부터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리하는 임산부를 일컫는다. 이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서의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신세대 임산부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임부복 쇼핑몰에서 9월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출산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나를 위한 투자’가 다이어트에 이어 전체 응답의 22%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골든매터니티는 임신 중의 급격한 호르몬, 체중 변화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철저하게 출산 전후를 관리한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골든매터니티의 특성에 맞춰 튼살 관리부터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이자 여성으로서의 삶을 위해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 피부 구현을 위한 전문 크림부터 스타일리시한 복대 등 다양한 제품 및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출산 전과 다름없는 탄력 있는 바디 구현
유해성분 배제로 안전한 아토팜 매터니티 타이트닝 크림
튼살은 임신 중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피부 트러블로 출산 후에도 흉터가 쉽게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출산 전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되돌아가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튼살은 가장 큰 고민거리. 임신 초기부터 관련 제품을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출산 후에도 흉터가 남지 않도록 튼살을 관리할 수 있다.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의 인텐시브 케어 매터니티 타이트닝 크림은 임산부 피부의 탄력과 유연성을 증진시켜주는 바디케어 크림으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거침과 동시에 파라벤, PEG, 인공향, 에탄올 등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하고 당김이 느껴지는 배, 허벅지, 가슴 등 필요 부위에 골고루 마사지하듯 문질러 사용하고 임신 중기 이후 수시로 덧발라주면 출산 후 튼살 흔적 예방에 도움이 된다.
헐리우드 스타일로 복부를 지탱하자
산전, 산후 복대 벨리밴딧
임산부의 외형적인 변화 중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복부일 것이다.
복부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배로 쏠리는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히고 걷는 임산부들이 많은데 이는 허리 뒤쪽 근육인 신전근을 수축시켜 허리 근육을 약하게 만든다. 자세가 계속될 경우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복대 사용으로 무거워진 배를 지탱해주는 것이 좋다.
산전, 산후 복대 전문 브랜드 벨리밴딧은 제시카 알바,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사용해 유명세를 떨치며 임신, 출산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든 제품을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2중 구조의 질감으로 뛰어난 신축성을 보인다.
특히 산전복대인 업시벨리는 안감 허리 주머니에 냉온열팩을 넣어 찜질이 가능하기 때문에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출산 후 다리, 복부 등 통증 완화를 위한 찜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언제든 부르면 달려갑니다
임산부를 위한 출장관리 마사지 서비스 맘스퀸
임신 중에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몸무게 증가와 함께 튼살, 다리부종 등 피부와 체형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임신 전 여성으로서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로 돌아가고 싶다면 출산 전 관리부터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반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에서는 체계적인 관련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지 않아 따로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골근위뷰티의 산모들을 전문 다이어트 맘스퀸에서는 이러한 임산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장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집에서도 편하게 1:1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산 전 얼굴, 다리 붓기, 어깨 뭉침 관리와 더불어 출산 후 골반, 다리 붓기, 뒷태 교정, 뱃살관리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토팜, 벨리밴딧, 맘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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