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하지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0월9일 방송된 tvN 'eNEWS-하정우의 24시 in 부산' 편에 하정우가 출연해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하지원을 꼽았다.
이날 하정우는 "하지원과 꼭 같이 해보고 싶다"며 "유독 하지원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김민희와도 해보고 싶다. 공효진과도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전지현도 마찬가지"라고 여배우 욕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 하지원 러브콜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하지원 러브콜, 최고의 여배우지" "하정우와 하지원이 함께 작품 하면 좋겠다" "하정우 하지원 러브콜, 연인 연기 꼭 한 번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 '롤러코스터'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다현, 日서 뮤지컬 단독 콘서트 개최 '전석 매진'
▶ 제시카 성룡 다정샷, 국적을 넘어선 친분 과시 '훈훈'
▶ 태양, 로티플스카이 애도… 전할 수 없는 말 "미안하다"
▶ 샤이니, 'Everybody' 발표… 제복 입고 피리 부는 사나이 변신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