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아름다운 피부, 비결은 세안에 있다

입력 2013-10-10 10:16   수정 2013-10-10 10:16


[뷰티팀] 우리의 피부는 하루 동안 엄청난 피로에 시달린다.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각종 먼지와 자외선 등을 흡수하고, 활동하면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꽉 채운다. 화장품에 담겨 있는 화학성분은 장시간 피부를 지치게 하고 보습과 영양을 빼앗게 된다.

특히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스타들은 진한 색조화장과 조명, 자외선으로의 강한 자극과 노출을 받는다. 따라서 일반인들 보다 더욱 아름답게 빛나야 하는 스타들의 피부 관리는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하기 위해 깨끗한 세안은 필수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매일 깨끗이 씻어도 트러블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세안법에 문제가 있는 것. 다 아는 것 같지만  놓쳐서는 안될 세안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기 위한 기본 세안 상식

메이크업과 함께 피부의 모공을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서는 이중 세안을 해야 한다. 클렌징 폼으로만 세안할 경우 눈이나 입술, 색조화장이 제대로 씻겨지지 않아 피부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데 이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도할 수 있다. 따라서 첫 단계에서 적당한 유분기로 화장기를 지워내야 한다.

1차 세안은 클렌징 오일로 매끈매끈하게!

클렌징 오일의 오일 성분이 피지를 녹여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다. 물이 아닌 오직 기름에만 지워지는 워터프루프 클렌징에 탁월하며, 눈이나 입술 화장을 쉽게 닦아내고, 색조화장의 착색을 방지할 수 있다. 손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오일을 해야 클렌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일 성분이 모공에 남아 있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곪는 타입이거나 피지로 인한 트러블이 있는 사람은 꼼꼼하게 클렌징 하지 않으면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차 세안은 클렌징 폼으로 꼼꼼하게!

클렌징 폼 제품을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가볍게 거품을 낸 후 눈 주위를 피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클렌징한다. 미세한 거품이 피부 속에 스며들 때까지 부드럽게 만지며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자기 전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에 세안을 하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또한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도 씻겨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도하므로 아침에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어내 준다.

◆세안 제품 추천


A24 프리미엄 클렌징 오일
세안 시에는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통해 클렌징해 주어야 한다. 호호바 오일이 함유된 수용성 클렌징 오일로, 메이크업과 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피부를 산뜻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A24 프리미엄 유기농 포밍 워시
부드러운 거품으로 깨끗하고 풍부한 거품이 피부의 노폐물과 모공 속의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유기농 클렌저로 피지 조절 및 트러블 요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눈가 부위는 제일 약한 피부조직이기 때문에 클렌징 할 때에는 조심히 마사지해준다.
(사진제공: A24,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그루밍 가이드] 인상을 결정하는 ‘남성 눈썹’ 관리팁
▶‘단발 웨이브’로 가을 헤어 고민 타파!
▶가을 무드 살린 ‘초콜릿 메이크업’ 공략법
▶‘청담동 헤어 디자이너 추천, 셀프 두피 케어법
▶명품거리 속 입소문 난 ‘리스킨 에스테틱’ 방문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