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제13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 제11회 국제아마추어영화제가 개최된다.
영화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9개국 나라의 참여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각국에서 총 750편이 접수돼 세계적인 영화인들의 축제임을 실감나게 하고 있다.
영화제는 공식행사, 영화상영, 경영, 전시 및 체험, 공개강좌, 이벤트 행사로 31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영화를 보는 것만이 아닌 UCC 제작과 포토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유명 영화인의 소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 경매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들의 막힘없는 아이디어로 영화인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영상문화예술분야 부문에서 국제교류의 활성화로 국가 이미지가 증진되는 효과를 가져 온다.
한편 영화제의 우수작품은 학교 폭력, 왕따, 자살 예방 및 치유에 활용되어 지역 순회하며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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