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연예인들과 남산을 찾았다.
10월10일 낸시랭이 남산의 유러피안 카페 '하베스트 남산'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땅의 로컬 식재료들이 자라고 있는 도시 농장형 카페 3층에서 진행된 파티에서 낸시랭은 내츄럴한 흰 티와 핫팬츠 그리고 고양이 인형을 옆에 끼고 등장했다.
신개념의 힐링 농장 파티에 연신 호기심의 눈빛을 반짝이던 낸시랭 외에도 한식을 위해 프랑스에서 넘어와 푸드 TV의 진행자로 유명해진 올리비아, MBC 하지은 아나운서, KBS 오정연 아나운서, KBS FM 굿모닝 팝스 진행자 이근철, 개그맨 권영찬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석해 파티를 즐겼다.
한편 '하베스트 남산'은 한국의 지역 식재료를 직거래로 공수하여 유러피안 요리로 재해석한 캐쥬얼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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