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오승은 딸이 공개돼 화제다.
10월13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는 탤런트 오승은이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며 안부를 물었고, 오승은은 “결혼해 아이도 낳았다. 딸이 둘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자막으로 오승은이 각각 5, 3살 된 딸과 함께 촬영한 가족 화보가 공개됐고, 이들은 남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출연진들은 “두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며 궁금해했고, 오승은은 “아이들이 다 아빠를 닮았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 얼굴을 묻는 질문에 “그냥 후덕하게 생겼다”라고 답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은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후덕은 무슨, 귀엽기만 하네”, “오승은 딸 공개해서 보니 진짜 사랑스럽다”, “오승은 딸 공개 했는데도 미모가 딸 둘 엄마 같지 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전 천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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