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가로수길에서 포착됐다.
10월13일 김태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카페에서 열린 ‘2013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태희는 초미니 가죽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큰 노출은 아니지만 청순함보다는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의상으로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태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 마음으로 바자회장에 찾았다”는 인사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태희 가로수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훨씬 큰 듯”, “김태희 가로수길 사진 보니 여신이 따로 없네”, “김태희 가로수길 포착? 가로수길 자주 가는 데 진짜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바자회의 수익금은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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