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뉴 아반떼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

입력 2013-10-21 01:36   수정 2013-10-21 01:36


 현대자동차가 더뉴 아반떼 상품성 개선모델을 14일 출시했다. 디젤 프리미엄 제품을 최상급 트림으로 두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품목을 묶은 신규 패키지를 추가한 것. 

 현대차에 따르면 더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은 기존 디젤 최상급이던 모던에 플렉스 스티어와 운전석 10방향 전동시트, 전방주차보조 시스템 등을 더했다. 디젤 고급 트림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엄을 새로 편성한 것. 이를 통해 높은 효율과 우수한 주행성능은 물론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새 트림에는 어드밴스드 주차조향보조 시스템도 선택품목으로 넣었다. 판매가격은 2,180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현대차는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묶은 '스마트-라이트' 패키지도 내놨다. 버튼 시동 스마트 키, 타이어 정렬 알림장치, 퍼들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오토폴딩 아웃사이드 미러 등으로 구성했다. 라이트 패키지는 HID 헤드 램프, LED 리어 콤비램프, LED 보조제동등을 포함했다. 판매가격은 스마트패키지 90만 원, 라이트패키지 60만 원이다. 
 
 이 밖에 갈색톤의 커피빈 외장색도 새로 선보였다.

 한편, 회사는 아반떼 쿠페 '튜익스 화이트 패키지'도 선보였다. 고성능 쇼크업소버, 코일 스프링, 서머 타이어, 17인치 휠로 구성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스템'과, 스포티한 프론트/사이드/리어 스커프, 검은색 아웃사이드 미러로 구성한 '보디킷'이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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