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승연 엄친딸 소식에 이어 비키의 집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13일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이자 기상캐스터 비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첫째 오라버니 천정명 오빠 나오는 ‘런닝맨’ 다들 본방사수 할거지? 꼭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비키가 천정명을 오빠라고 칭하면서 새삼 그의 집안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손길승 SK 명예회장 조카 손녀딸로,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손 명예회장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해 2011년부터 SK텔레콤 명예회장을 역임 중이기도 하다.
또한 비키 외할아버지는 1967년 별세한 서울시 기획과 누리관 손석모 씨로, 그는 경제개발 1, 2차 계획을 세운 공으로 국가 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비키 집안 화제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엄친딸이었는데, 비키도 만만치 않네~”, “비키 집안 화제되서 보니 진짜 부럽다”, “비키 집안 화제될 만하네. 돈도 많고 얼굴도 예쁘고… 다 갖췄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키는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배우 천정명을 지원사격하고자 해당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비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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