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카라의 한승연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SBS ‘TV 동물농장’의 안방마님 한승연은 만능엔터테이너다운 진행 실력에 깜찍한 표정으로 매 회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올해 2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재치있는 진행과 순발력을 겸비한 그는 다른 MC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독특한 생김새의 고양이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고양이뿐만 아니었다. 매주 한승연이 선보이는 패션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한승연이 선택한 올 가을 ‘잇 아이템’은?
9월29일 방송에서 한승연은 체리 핑크 컬러의 니트를 착용했다. 비비드한 컬러에 니트 특유의 포근한 느낌이 돋보였다. 멋스러운 이 니트는 국내 최대 SPA브랜드 르샵 제품이다. 독수리 모양 패턴이 독특하며 컬러 배색이 감각적이다.
니트 자체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요즘같이 기온 차가 심한 날씨에 착용하기에 적합하며 패턴이 포인트가 돼 니트만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한승연이 착용한 핑크 컬러 외에도 블루 컬러가 함께 출시됐다.
일정한 패턴이 가득하기 때문에 한승연처럼 화이트 컬러 셔츠와 데님 팬츠에 매치할 것을 추천하며 컬러 스키니와 함께 캐주얼하게 연출해도 좋다. 다만 패턴 자체가 다소 화려하기 때문에 하의를 선택할 때에는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 제품을 골라야 한다.
보다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플레어 스커트나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보자. 또한 핑크 컬러의 경우 밝은 컬러가 얼굴 톤까지 환하게 연출해주니 참고할 것.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이너웨어로 스타일링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하게 착용해보자.
(사진출처: 르샵, 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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