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소림 게임전문 캐스터가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LOL 한국대표 선발전 중계를 맡아 화제다.
정소림 캐스터는 14일과 15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되는 ‘WCG2013 한국대표선발전’ LOL 부문 8강전에서 김동준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 LOL 챔피언스 리그(롤챔스) 초반에 잠시 중계를 맡았던 그는 깔끔하면서도 안정된 진행으로 게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오랜만에 컴백하게 된 정소림 캐스터는 “LOL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리그 초반 보내주셨던 성원을 기억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중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소림 캐스터가 함께하는 8강전 이후 16일과 17일 펼쳐질 WCG2013 한국대표 선발전 LOL 4강전은 성승헌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 위원이, 18일 결승전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 위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정소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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