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알콩달콩 커플 티셔츠 데이트를 즐겼다.
10월16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이 캘리포니아의 한 산장에서 커플티를 입은 채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김탄과 차은상은 앙증맞은 하트 위로 'I love california'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똑같이 입고 붕어빵 같은 환한 웃음을 머금는가 하면 얼굴을 마주하며 설레는 표정을 은연중에 드러낸다.
외지고 어두운 산장에서 시선을 교차하며 서로에 대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얼핏 내비치는 로맨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손짓하나 표정 하나까지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부단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최고의 장면을 완성시키고 있다"며 "보고만 있어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좌충우돌 애정라인'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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