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근서예술가로 불리는 중국 사천성 양옥빙 선생의 작품을 제13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에 전시한다.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의 주최로 영화제 기간 중인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광역시 20층 특별전시관에 준비되었다. 양옥빙 선생의 근서(진달래 뿌리를 가공하지 아니하고 한문 서체를 찾아내어 색채를 덧 한 뿌리 서예 공예 작품)작품 48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과 중국예술가협회가 2012년 6월29일 한중문화교류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갖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양옥빙 선생의 근서작품은 지명도와 평판이 높아 세계 20여개국의 유명 인사들과 민간단체와 정부기관의 소장품이 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현석 조직위원장은 “다양하게 준비한 영화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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