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으로 채운 ‘효소’, 건강을 지킨다

입력 2013-10-15 14:37  


[뷰티팀] ‘효소’는 몇 년 전만해도 생소했던 단어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히 열풍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체내에는 2000여 가지의 종류의 효소가 존재하고 있다. 각기 다른 형태의 효소들은 장기, 혈액, 세포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 촉매제 역할을 하며 인체에서 일어나는 각종 대사에 관여하고 있다. 생물의 생명활동과 직결되며 성장, 발육, 임신 등에 관여하는 세포 분열이 대표적인 효소의 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체내 효소는 매우 중요하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관여하는 부분이 많아 부족해지기 쉽다. 체내 효소가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식습관, 라이프 스타일, 노화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화학물질과 농약, 인스턴트식품에 노출되어 있어 소화과정에 의해 생성되는 효소의 활성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른 효소의 결핍은 체력약화, 신체대사 불균형, 소화불량 등 여러 가지 질병을 낳을 수 있다.

효소의 결핍을 방지하는 것은 건강한 식단이다. 소금의 사용을 줄여 염도를 낮추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위주로 한 식단을 유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식단으로 효소의 활성을 높여준다면 소화흡수, 분해, 항염, 항균, 혈액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 할 수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보다 쉬운 효소섭취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수유, 백수오, 검은콩을 주재료로 한 ‘효소 인’이 대표적인 상품으로 간편한 섭취와 풍미를 갖춘 상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효소 인’은 중지 길이의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물 없이 씹어 먹을 수도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곡물발효효소로 배합돼 고소한 맛을 내는 과립은 오독오독한 식감도 더해져 건강식품 특유의 향이나 맛이 취약한 소비자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산수유, 백수오, 검은콩은 다양한 기능으로 건강증진, 채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기능을 배가시키는 곡물발효효소는 4대 핵심곡류로 만들어져 식이섬유와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하여 몸매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경우에 영양소 보충이 가능하다.

지알엔(GRN) 관계자는 ‘효소 인’에 대해 ‘꾸준한 섭취로 체내 영양 밸런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소개한다.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 ‘효소 인’은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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