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KBS 측이 2AM 정진운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월15일 KBS 측은 bnt뉴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정진운 하차와 관련, 논의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KBS2 ‘뮤직뱅크’가 개편을 맞아 MC진을 교체할 예정이며, 후임으로 배우 박서준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KBS 측은 “개편을 맞아 MC 교체나, 그대로 가는 방향 모두를 고려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진운은 지난 10월6일 오후 11시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어 지난 7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한편 정진운을 대신해 10월18일 방송될 ‘뮤직뱅크’에는 2AM 조권이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사과-고구마-프로틴으로…" 깜짝
▶ 정인선, 마음가짐까지 폭풍성장 "홍벼리 캐릭터 이해된다"
▶ 이영현 결혼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 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서 전교 1등까지 '못하는 게 뭐야?'
▶ [bnt포토] 자우림 김윤아, 시스루 뒤태 '완벽 몸매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