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지성, 황정음과 ‘하녀 놀이’ 시작…독한 집착 이어져

입력 2013-10-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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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지성이 황정음과 ‘하녀 놀이’를 시작한다.

10월15일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사 측은 유정(황정음)을 괴롭히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 민혁(지성)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녀 놀이란 민혁이 유정에게 계약서를 빌미로 자신의 요구에 따르면 거기에 따른 채무액을 삭감해주는 것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민혁은 자신의 연인 지희(양진성)를 뺑소니 사고로 죽인 유정에 대한 복수를 하려다 무서운 집착이 관심으로 변질되며 조금씩 유정에게 손을 뻗치고 있는 상태.

특히 민혁은 지난 6회 엔딩에서 빵집에서 쓰러져 있는 유정을 병원으로 들쳐 업고 와 “내 허락 없이는 죽지마”라며 본격적인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민혁이 회의 시간에 ‘대리’ 유정의 핸드폰 번호를 놓고 안절부절 못하는 장면과 함께 술에 취해 유정에게 쓰러져 안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에서 청소하는 유정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분노하는 민혁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제작진 측은 “민혁은 나락으로 떨어진 유정의 채무를 대신 변제해 주고 유정은 아버지 우철(강남길)과의 추억이 담긴 빵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민혁은 30년 동안 2억 3천만 원을 갚겠다는 유정에게 채무 변제 방식을 정하며 그를 자신의 곁에 머물게 하며 마치 하녀처럼 부릴 예정.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드라마틱톡)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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