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놀라운 식탐을 가진 화성인 포크레인 식탐녀가 화제다.
10월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독특한 식습관을 가진 포크레인 식탐녀가 등장해 놀라운 식사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크레인 식탐녀는 “아침은 김치찌개 백반과 밥 다섯 그릇을 먹었다. 점심은 돈가스 5인분, 후식은 와플, 저녁은 고기 7인분을 먹는다. 공복이면 치킨은 한 번에 5마리 정도를 먹는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입증하듯 포크레인 식탐녀는 스튜디오에 준비된 음식을 멈추지 않고 거침없이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가 “그렇다고 뚱뚱한 것도 아니다. 몸무게가 얼마 정도 나가냐?”고 묻자 포크레인 식탐녀는 “50kg이다”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성인 포크레인 식탐녀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포크레인 식탐녀, 저렇게 잘 먹는데 몸무게가 별로 안 나가네~” “저렇게 먹으면 몸에 오히려 안 좋을 듯” “화성인 포크레인 식탐녀, 건강 생각해서 양을 줄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성인 바이러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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