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탄력,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입력 2013-10-17 17:09  


[김재영 기자] 사람의 몸은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노화가 시작된다. 특히 이러한 노화는 피부를 통해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많은 여성들의 고민도 여기에서 시작한다. 20대 초반의 생기 넘치는 피부가 점차 칙칙하게 변하면서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탄력을 잃어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노화현상에 지쳐버린 피부를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는 일이다. 피부에 건강함을 더해주고 탄력을 살리는 팁들을 알아봤다.

▶ 여자의 적, 노화의 원인은 뭘까

20대 중반 전후로 인체의 많은 기능들이 저하되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이는 주변 환경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피부의 노화는 어느 짧은 기간 동안에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누적되는 변화이기 때문에 노화를 인지한 후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피부 노화의 큰 원인은 자외선, 추위, 더위, 공해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인공선탠, 지나친 야외활동, 흡연 등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에서도 노화현상이 비롯된다. 특히 음주와 흡연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 비우는 술잔만큼 해독과정에서는 피부 수분이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얼굴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붓기까지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탄력성, 주름 생성, 색조 침착 등도 동시에 일어나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이 때문에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는 가급적 어린 시절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관건이다.

▶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TIP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균형 있는 식생활을 피하며 지나치게 잦은 음주를 자제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정신적 안정감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기반으로 피부에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적절한 화장품을 선택해 피부를 케어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썬크림을 바르며 일정한 시간마다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한다.

또한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아이템을 선택해 데일리로 꾸준히 케어 해준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셀 액티베이터 앰플&나이트크림은 완두콩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보습을 더한다. 천상수, 펩타이드 복합체, 식물혼합물질로 인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여기에 피부에 영양을 더하고 싶다면 피부 결의 해법을 밝혀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아마란스 브이톡스 솔루션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거칠음과 건조를 방지해주며 빛에 의해 두드러지는 거친 피부를 관리해 매력적으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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