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댄싱9’의 주역들이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를 진행했다.
하휘동, 이선태, 김동규, 한선천, 음문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훈훈한 보디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군살 하나 없는 잔근육으로 이루어진 명품 몸매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 김솔희, 소문정, 이루다는 실루엣이 살아있는 드레스를 입었다.
촬영장 분위기는 마스코트 김솔희의 주도 아래 자체 단막극을 촬영하는 등 화기애애했다.
자신의 매력을 ‘병신미’라고 소개한 이선태는 “내가 장난치면 다들 재밌어 한다. 원래 낯가림이 심했는데 무용을 전공하면서 성격이 변했다. 교수님께서 댄서가 되려면 공연에서 바보 흉내도 내는 카멜레온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낯가리는 성격을 깨기 위해 일상에서도 웃긴 선태가 된 듯하다”고 말했다.
MVP 하휘동은 춤 잘 추는 노하우에 대해 “프로도 아닌데 굳이 잘 출 필요 있나. 집에서 혼자 불 끄고 막춤 추고 몸부림치며 즐겨 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F/W 결혼 예물 트렌드, 거품은 down↓ 실속은 up↑
▶같은 그룹 다른 느낌, 두 가지 무드의 소녀시대 공항패션
▶김재원 vs 서지석, 드라마 속 훈남의 선택은? ‘카디건’
▶‘레드’가 잘 어울리는 여자, 소이현
▶“요즘 난리!” 걸그룹 사복패션 속 트렌드 아이템은 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