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카라의 강지영과 변정수가 같은 니트 원피스를 입었다.
카라 해체설로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이 10월15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니트와 블라우스가 믹스되어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가죽베스트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워싱이 가미된 스니커즈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변정수는 니트 원피스를 캐주얼하게 소화한 강지영과 달리 페미닌한 스타일링으로 영화 ‘깡철이’의 VIP 시사회에 나타났다.
그는 네온 컬러의 화려한 네크리스와 페도라, 부티로 F/W 무드의 시사회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짧은 쇼트 헤어가 스타일링과 잘 어우러져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한편 강지영과 변정수는 각각 20대와 40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띠 동갑을 넘는 나이차에도 같은 아이템을 소화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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