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오창석을 향한 누나들의 집착이 극에 달한다.
10월17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분에서는 오로라(전소민)에게 큰 소리 내는 황시몽(김보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로라와의 싸움을 예고하는 시몽과 자몽(김혜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시몽은 “나한테 맡겨. 내일 잡아야지”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고, 늦은 밤 결의에 찬 표정으로 “나한테서 마마를 뺏어가려고?”라고 독백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시몽과 자몽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을 입증하듯 신혼인 로라와 마마(오창석)를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분가하려거든 혼자 나가라고 윽박지르는 시누이들의 사이에서 로라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헤쳐나갈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오로라 공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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