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빛나는 금빛 여신 자태, 유인나 vs 남규리

입력 2013-10-19 11:00  


[이세인 기자] 인형미모를 자랑하는 남규리와 상큼한 매력의 유인나가 같은 드레스로 매력 대결을 펼쳤다.

앞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인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주목 받았다. 평소와 같은 롱 웨이브 헤어와 독특한 소재의 골드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레드카펫룩을 선보인 것.

이어 10월17일 더블유 코리아 행사에서 남규리도 유인나와 같은 룩을 선보였다. 남규리는 흘러내리 듯 묶은 헤어스타일과 메탈 클러치로 스타일링에 변형을 줬다.

유인나와 남규리 모두 골드빛 드레스에 어울리는 볼드한 골드 주얼리로 마무리했다. 유인나는 부착형 이어링으로 깔끔하게 연출했고 남규리는 드롭형 이어링으로 페어컷 메탈 골드 이어링으로 화려한 무드를 더했다.

같은 드레스로 금빛 여신 자태를 뽐낸 두 여배우의 스타일링을 비교해 보자. 컬러톤과 전체적인 무드는 같게 유지했지만 각자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스타일링이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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