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이랜드그룹이 ‘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10월18일 선보인 이랜드의 어플리케이션은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고객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플리케이션은 칭찬, 불만, 제안, 문의, 신고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랜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칭찬하고 싶은 내용이나 충고 및 불만사항과 궁금증 등을 사진과 함께 게재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별도의 로그인 과정이 없어 간편하며 답변을 위한 이메일 외 일체의 고객 정보를 적지 않아도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소리함으로 들어오는 모든 의견은 브랜드장이나 지점장 등 각 사업부의 리더와 핵심 실무진에게 함께 전송되며 정기적으로 경영진에게 보고하는 체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조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
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이랜드는 이번 고객소리함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11월22일까지 한달 동안 의견을 남긴 고객 1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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