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컬 공연장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목격담이 화제다.
10월18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날인 17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하러 온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노트르담 드 파리’ 제작사 측 관계자는 “어제(17일) 정우성이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 때 관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일부 관객은 2층에서 정우성을 보기 위해 뛰어 내려오기까지 했다. 스태프들이 사진 촬영을 부탁할 여유조차 없을 정
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역시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정우성 실제로 한 번만 보고 싶다” “정우성 목격담, 사람이 얼마나 몰렸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리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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