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전광렬, 성훈, 심지호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대면한다.
10월19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무열(성훈)과 문도(전광렬)-수혁(심지호)이 초원목장을 사이에 두고 날 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할아버지 태신(주현)의 유지를 받들어 초원목장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려는 무열과 초원목장을 차지하기 위해 계약을 저지하러 온 문도와 수혁이 운명의 장소에서 만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차갑게 경계하는 눈빛이 담겨있어 다시 얽히고설킨 비극적 인연이 펼쳐질 것을 짐작게 했다.
지난 주 방송에는 유림(서현)의 죽음과 문도(전광렬)에게 버림받은 은숙(전미선)과 무열(이원근) 등 격동의 사건들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무열(성훈)과 유정(최윤영)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한편 ‘열애’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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