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연예팀] 개그맨 신보라가 공개열애 중인 김기리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10월1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에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대전화 없이 살기’ 미션을 두고 개그우먼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김기리에게 “보라랑 연락 안 되니까 어떠냐”며 장난을 걸었고, 신보라는 “우리 오빠 공격하지 말라”며 김기리 편을 들었다.
이에 김지민은 “연락 안 되면 집으로 전화하라고 좋은 얘기만 하고 있었다. 어디 선배한테! 김기리 쟁취하면 다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숙소 전화번호 알려 준다”며 “일반 전화번호로 전화 오면 내 번호인 줄 알고 꼭 받으라”고 폭풍 애교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김기리 애교 부리는 걸 보니 옆구리 시리네” “신보라 김기리 애교 진짜 사랑스러워” “신보라 김기리 애교도 부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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