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다섯 아이들이 두발 자전거에 도전한다.
10월20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보조바퀴 달린 네발 자전거에서 벗어나 아빠들의 도움으로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처음 타는 두발 자전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쓰러지자 자신감도 함께 잃게 된 아이들. 이 중에는 쉽게 포기 선언을 한 아이도 있었지만 성취의 기쁨을 맛보고 해주고 싶은 아빠들은 어느 때보다 열의를 불태우며 차근차근 지도해줬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쓰러져 울음을 터트린 아이도, 발군의 운동실력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아이도 있는 가운데 한 아이는 아빠가 붙잡은 손을 놓을까 노심초사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을 놓은 지도 모른 채 앞으로 달려나가 아빠를 뿌듯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한날한시에 두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게 된 아이들의 모습은 20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어디가’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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