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걸그룹 투아이즈와 방송인 박은지, 신인배우 정주연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10월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에 입소해 기존의 육군과는 또 다른 군 환경에 적응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입소에 앞서 투아이즈 멤버들과 박은지, 정주연이 ‘진짜 사나이’를 위한 정성 담긴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서로에게 간식을 먹여주는 등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시간을 즐기던 ‘진짜 사나이’ 7인은 예정된 입소시간을 지키기 못해 소대장의 불호령을 들어야 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입소 장소를 찾은 투아이즈, 박은지, 정주연은 모두 싸이더스HQ 소속으로 장혁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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