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리운전 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가 대리운전 기사를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집조건이 특별히 까다롭지는 않아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 만 26~50세의 남녀를 불문하고 4년 이상의 운전경력과 2종 보통 스틱운전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일할 수 있다.
근무는 주간, 야간 나누어 수행되는데 주간에는 법인수행기사와 일일기사, 지방출장, 골프장차량탁송 및 일반대리운전의 업무를, 야간에는 일반대리운전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주말 근무는 물론 근무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하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근무시간에 대한 탄력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리아 드라이브에서는 운전기사들의 권리 증진과 근로 환경에 큰 중점을 둬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법률 강좌와 상담, 심야근무 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대리운전 업계 유일하게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기근속 직원에게 콘도 회원권과 건강검진 서비스, 생일 및 기념일 이벤트와 애경사∙생계비 지원, 계절용품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업계 선두 기업인만큼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무엇보다 함께 일하고 싶고 오래 다니고 싶은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드라이브 홈페이지와 각종 채용정보 사이트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600kg 거대 운석 인양, 크기가 역대 10위 안에 들 정도 ‘깜짝’
▶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아직도 건재… 현재는 사교의 장으로
▶ RS바이러스 급증, 신종플루보다 중증도 심해… 영유아 주의
▶ 엉터리 한식 메뉴판,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못 먹는 이유? ‘눈길’
▶ [bnt포토] 유호린 '저 오늘 결혼해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