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소민을 향한 시누이들의 독설이 더욱 강해진다.
10월21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07회분에서는 모든 잘못의 원인을 오로라(전소민)에게 돌리는 시누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마마(오창석)와 로라의 애정행각에 눈살을 찌푸리는 시몽(김보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몽(김혜은)은 로라의 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시몽을 부추겼고, 자꾸만 해결되지 않는 갈등을 대화가 아닌 ‘군기 잡기’로 해결하려는 이들의 태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로라의 결혼생활에 또다시 시련이 닥쳐올 것임을 짐작케 했다.
또한 곧 눈물이 떨질 것 같은 로라를 앞에 세워두고 “예쁜 짓 좀 해. 미운 짓, 한심한 짓 하지 말고”라고 훈계하는 시몽과 “작품 잘 안 되면 올케 책임이야”라고 독설을 내뱉는 자몽의 행동 역시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상식을 뛰어넘는 시누이들의 행동에 눈물 마를 날 없는 로라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헤쳐나갈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오로라 공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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