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2014년 상반기에 개봉된다.
배우 하지원과 강예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주연을 맡은 ‘조선미녀삼총사’는 앞서 올 5월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개봉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연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조선미녀삼총사’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영상을 선보이기 위해 그 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고, 관련 영화 관계자들 역시 “CG 작업에 미흡함이 있어 보강을 위해 개봉 시기를 미룬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이들은 완성도에 문제가 있어 개봉일을 늦췄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한편 목표로 한 수배범은 무조건 잡고 마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2014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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