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에프엑스 설리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0월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설리가 진리. 어제 김포공항에서 둘이 손잡고 나오는 사진 찍히려고 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 찍힘. 그래서 서로 도쿄돔 때를 노리기로 했음. 내가 아는 피부 좋은 여자 두 명 중 한 명인 설리. 나머지 한명은 누구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희철 설리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처럼 꼭 빼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김희철이 언급한 글이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희철 설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설리 남매 같네” “김희철, 설리 최자 말하는 건가?” “김희철, 설리 엄마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설리는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났지만 양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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