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다음에서 독점 방송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 인피니트 성열, 포미닛의 남지현, 클라라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마틴카일과 이야기365가 공동제작하는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모태솔로인 성열이 자신의 이상형이자 대학 내 최고의 퀸카인 남지현을 만나 마을을 얻기 위해 순정을 바친다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 ‘공대생의 사랑이야기’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제작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작사 마틴카일의 조기완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생활화에 따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시간 제약없이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요즘 시대의 생활 패턴에 맞춤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 모바일 스토리볼에서 매주 2회씩 감상할 수 있으며 회당 상영시간은 약 10분이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다음앱과 모바일웹 스토리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와 더불어 공식 협찬사인 리치봉과 루어라라 쇼핑몰에서도 이벤트 상품을 준비중이며 다음 TV팟을 통해 제작발표회 생중계와 스페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다음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소개팅 성공 100% 스타일링 “청바지 하나로 예뻐지는 법”
▶“세계 4대 패션위크 스트릿 장악” 패피 삼인방
▶끝나지 않은 가을, 카모플라주 하나로 트렌드세터 거듭나기
▶붐-김나영, 예능왕 vs 패션왕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까?
▶여배우들의 시크한 올 블랙룩 “어울리는 주얼리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