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하석진이 방콕에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이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합류하면서 김수현 사단에 이름을 확실히 올린 하석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화보 속 하석진은 체크 셔츠에 진을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단추를 모두 풀어 탄탄한 속살을 고스라이 노출시키며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알몸에 스웨터를 입는 모습이나 거품 목욕중인 모습 등을 연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하석진은 그간 반듯한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지만 사실 착하기만 한 남자 역할이 오히려 자신과 맞지 않아 힘들 때가 있다고 전했다.
자신은 연애할 때면 다 맞춰주기보다는 주도적이고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한 남자라며 연애를 할 때건 인생에 있어서건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평가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연애 중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의 깊이를 파악하고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적당한 밀당은 필수라고 말하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하석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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