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지난 19일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2013 푸조&시트로엥 아마추어 퍼팅 달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지난 7월28일부터 약 두 달간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예선을 진행, 본선 진출자 90여 명이 참가했다. 최저타를 기록한 김주경씨에게는 푸조 208이 전달됐다.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산교 골프클럽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김주경씨는 "평소 208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우승상품으로 받게 돼 기쁘다"며 "국내 연비 1위 푸조 1위를 즐겁게 타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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