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가을, 겨울철이 되면 여성들은 수분과 영양 관리에 신경 쓰기 마련이다. 겉부터 메마르면서 찬 바람에 상한 피부는 수분뿐만 아니라 재생과, 힐링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가을 날씨에 까칠해진 내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걸까.
■ 겉부터 속까지 지친 피부, 힐링이 필요해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수분이 증발하고 각질이 발생하는 등 피부에 대한 고민이 늘어난다. 이에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고 영양을 공급 효과를 갖는 성분들이 크게 파장을 일으키며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최근 신의 열매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노니’ 열매는 논문에서도 입증 되었듯이 항산화, 항염 등 세포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노니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은 보습 뿐만 아니라 지친 피부에 힘을 실어주고 피부 스스로 자생을 도와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 노화된 피부 세포를 케어해 주는 노니
원주민들이 찾은 신의 열매로 불리는 ‘노니’는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노니 엑기스는 항산화 작용은 물론 세포 노화에 간접적으로 작용하는 마이너 성분이 작용하고, 세포 재생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논문을 통해 증명되었다. 노화된 피부 세포를 케어하고 재생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하며,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베리썸의 Proj.n 노니 앰플 에센스는 노니 추출물 100ppm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 될 수 있는 크리스탈좀 기술을 통해 그 유효 성분이 파괴 없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된 재생 에센스이다. 최상의 피부 재생 효과를 위해 노니를 동결 건조시켜 국내에서 직접 추출하였으며, 그 추출물이 피부 각질층을 투과하여 속까지 전달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 각질 쌓이는 가을, 각질제거 후 수분크림은 듬뿍~
건조한 가을이 되면 각질 제거가 필수다. 각질 제거 후 피부는 순간적으로 건조해지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통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각질이 제거된 피부에는 영양분을 흡수하기 쉽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바를 경우 촉촉함을 머금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일주일에 1~2번은 수분크림은 두껍게 도포하여 수분 팩처럼 사용하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베리썸의 아쿠아 젤 크림은 2009년 얼루어에서 최고의 수분크림으로 선정될 만큼 그 촉촉함을 인정받은 수분크림으로, 부드러운 텍스쳐가 특징인 제품이다. 스페셜 보습 성분인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수분 유지력이 뛰어나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게 도와준다.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알로니즘의 타임 캡슐 EX 크림은 한방에서 찾은 최고의 미용성분이라 불리는 상황 버섯, 감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강력한 보습작용을 돕는다. 또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정화에 도움을 주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겨울철 각질 제거 후 크림을 바르고 나면 2중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이 쉽게 마르는 것을 방지해 오랫동안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지친 피부가 푹 쉴 수 있도록 한가지 제품만 바르고 팩을 하듯 10분~15분간 쉬어주는 것도 가을철 피부관리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사진제공: 베리썸, 알로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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