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제일미녀공회 2013 슈퍼시리즈가 중국 항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제일미녀공회는 중화권 쇼케이스를 지향하는 신개념 미인대회다. 대회 판권사 겸 프로모터인 엠프레젠트(대표 김요셉)는 2013년 한국제일미녀공회 결선을 10월27일 중국 절강성 성도인 항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선 진출자들은 22일 출국해 23일 상해 치푸루 한국 패션관 ‘k-펑요’ 홍보대사 수여식과 상해 최대 미용회사 ‘신생활’을 방문한다. 중국 게임영화인 ‘여신연맹’ 오디션을 치르기도 한다. 이후 25일에는 중국 절강성 항주 ‘국제패션박람회’ 홍보를 위한 패션쇼에 참여한 뒤, 27일 항주방송국과 공동 개최하는 미인대회 특집으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엠프레젠트는 한국제일미녀공회 2013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한편, 2014년 ‘더 퍼스트 뷰티월드’라는 또 다른 세계 미인대회를 기획중이기도 하다. 이는 2014년 여름 서울과 제주, 상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슈퍼엘리트모델 등 약 170개의 대회 시리즈를 개최 한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개회사 엠프레젠트의 또 한번 이슈를 낳을 지에 언론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한국제일미녀공회 2013 슈퍼시리즈는 항주방송국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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