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KBS 장수연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장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1월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가 공개됐고, 이는 지난 4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The Third Mind 스튜디오 김보하 작가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예비신랑의 밝고 쾌활한 성격 덕에 스튜디오에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촬영하는 내내 신부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에 여러 스태프들이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또한 웨딩을 진행하고 있는 와이즈웨딩 김종옥 수석팀장은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예비신랑 또한 핸섬한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의 웨딩화보가 나왔다”며 관련 소감을 밝혔다.
장수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보사진 진짜 우아하다”, “장수연 결혼 사진 통해 행복한 기분이 전달되는 듯”, “장수연 결혼 사진, 무슨 그림 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11월9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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