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돈으로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10월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예빈은 “5억 원을 써서 미스코리아가 됐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난 그런 큰 돈도 없고 평범한 학생이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황당해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다른 미스코리아 입상자들 역시 “누군가 돈을 브로커에거 줬다고 해서 그것이 일반화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회의 공정함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용실이 심사위원을 소개시켜 주는 등 매수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실태를 고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미스코리아 진이 5억, 선이 3억, 미는 1억원을 필요로 한다는 증언도 확보돼 방송 후 파장이 일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예빈 정말 답답했겠네” “유예빈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유예빈 해명 들으니 이해가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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