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권상우, 주지훈이 예상치 못했던 고난을 겪게 됐다.
10월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에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세우며 박태신(권상우)을 팀에 스카우트 한 탑팀의 리더 한승재(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범준(박진우)에게 독단적으로 약(암포테리신 B)을 처방한 태신의 행동으로 불화가 빚어졌다. 급기야 분노에 찬 승재가 태신의 말까지 무시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병세가 악화된 바위의 수술을 반대하는 승재로 인한 두 번째 문제가 발생했다. 고난도 수술인 생체 폐이식에 실패 시 탑팀에게 돌아올 해를 염려한 승재의 태도가 바위의 치료를 조건으로 팀에 합류한 태신에게 실망을 안긴 것.
특히 승재가 후배 이상의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주영이 승재가 아닌 태신의 의견을 수긍하고 그의 편을 들어주어 승재의 심기를 더욱 불편케 하는 등 승재-태신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더욱 쫄깃함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디컬탑팀 권상우 연기 최고네요” “메디컬탑팀 권상우, 주지훈 진짜 심장이 쫄깃” “메디컬탑팀 권상우, 주지훈 모습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메디컬탑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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