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샤이니 종현이 무선전화 과태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0월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는 종현에게 ‘무선전화 과태료’에 대해 목소리를 낸 것을 언급했다. 컬투는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과태료 관련 의견 올린 다음 날 200만 원 과태료 없어졌다”고 말했고, 종현은 “나 때문에 바뀐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종현은 “제가 트위터에 올려서 어린 친구들도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년 1일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선전화 과태료 사실을 알렸고, 시민들의 항의로 그 다음날 과태료 부과 정책이 취소된 바 있다.
종현 무선전화 과태료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아직도 아찔해” “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언급 안 해줬으면 어쩔 뻔 했나요?” “이런 식으로 슬금슬금…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언급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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