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토니앤가이 코리아가 201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열린 ‘로레알 헤어트렌드 쇼’에 참여했다.
로레알 헤어트렌드 쇼는 2014 S/S 서울패션위크의 특별 무대 중 하나로 영국 최고 헤어 아티스트인 알란 에드워즈 팀이 참가했다. 이에 국내에서는 토니앤가이 코리아와 라뷰티코아와 제니하우스 등 총 8개 팀이 로레알의 최신 트렌드인 ‘메탈릭 마니아’를 연출했다.
토니앤가이는 현대적 건물의 통유리에서 반사되는 자연스러운 빛과 프리즘에서 영감을 얻은 실버 앤 펑키를 콘셉트를 선보였다. 헤어 스타일링에는 청담 본점 송주원장이 나서 백스테이지는 물론 무대 위에서 직접 헤어를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런웨이 위 조명이 반사되는 실버 의상에 맞춰 탈색에 가까운 실버 옐로우 컬러를 베이스로한 헤어는 그야말로 펑키하면서 트렌디한 영국의 모습이었다. 여기에 핑크와 블루 같은 파스텔 컬러를 포인트로 넣어 독특한 개성을 더했다.
한편 로레알 헤어트렌드 쇼에 참가한 토니앤가이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으로 전 세계 42개국에 진출했다. 헤어 살롱을 비롯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최고 헤어 케어 및 스타일링 브랜드로 손꼽히는 레이블엠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 토니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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