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규모 7.1 지진 발생에 일본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0월26일 일본 기상청은 새벽 2시쯤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에서 지바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것은 약 8개월 만의 일이나, 다행히도 큰 피해 없이 두 시간 만에 해제됐다.
또한 한때 지진의 진원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방사능 유출에 대한 우려에 원전의 근로자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관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일본 규모 7.1 지진을 두고 전문가들은 재작년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사진출처: 뉴스Y ‘일본 규모 7.1 지진 발생’ 관련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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