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티아라 은정이 조성모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는 데뷔 15년 차 가수 조성모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정이 “조성모 선배님이 성공하지 못했으면, 티아라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은정은 “조성모 선배님을 데뷔시킨 소속사의 사장님이 선배님의 성공으로 돈을 벌어, 티아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한 뒤 “아직도 소속사 사장님이 조성모 선배님을 그리워해, 한번은 라디오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반면 주영훈은 조성모와의 엇갈린 인연을 털어놨다. 그는 “데뷔 전 조성모를 오디션에서 떨어뜨린 적 있다”며 “댄스 아이돌 그룹 오디션이었는데 오히려 떨어뜨려 잘 된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역대 최다 모창능력자들이 예선에 몰린 JTBC ‘히든싱어2’ 조성모 편은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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