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이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속 과감한 노출의상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28일 공개한 트러블메이커 미니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음원 공개 이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악의 대중성과 함께 ‘차원을 넘어선 섹시함’으로 차트 올킬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마성의 섹시함을 이끌어내는 ‘19금’ 란제리 의상을 만드는데 현아와 장현승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의상과 컨셉을 정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라며 “현아와 장현승이 직접 나서 의상을 제작하는 등 거의 모든 컨셉에 긴밀하게 관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낙 무대 컨셉에 욕심이 많은 두 친구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라며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의상은 해외에서 공수하기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렬하고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인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10월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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