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어’ 현아, 뮤비 속 란제리 의상 직접 제작 “19금 패션도 섭렵!”

입력 2013-10-28 18:27  


[최혜민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이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속 과감한 노출의상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28일 공개한 트러블메이커 미니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음원 공개 이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악의 대중성과 함께 ‘차원을 넘어선 섹시함’으로 차트 올킬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마성의 섹시함을 이끌어내는 ‘19금’ 란제리 의상을 만드는데 현아와 장현승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의상과 컨셉을 정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라며 “현아와 장현승이 직접 나서 의상을 제작하는 등 거의 모든 컨셉에 긴밀하게 관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낙 무대 컨셉에 욕심이 많은 두 친구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라며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의상은 해외에서 공수하기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렬하고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인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10월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상속자들’ 박신혜 “新 캔디의 남다른 캔디룩 아이템!”
▶미란다 커, 아슬아슬 비키니 입고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SM타운 공항패션 분석 “패셔니스타 느낌 아니까~”
▶김유정 vs 김소현 vs 진지희, 1999년생 ‘대세’ 아역 스타일
▶옷 잘입는 남자 되고 싶다면? “체크가 잘 어울려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