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그는 “첫 단독 팬미팅 잘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패션이 담긴 사진 다섯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날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진에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한 디테일의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하여 성유리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10월27일 도쿄 롯폰기에 자리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통해 약 5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 일정에는 팬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애장품을 선물하는 뜻 깊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단독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자필편지를 낭독하는 시간과 악수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팬 부럽다”, “성유리 사복패션 우월해”, “공항패션도 럭셔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성유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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