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엄지원과 손예진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10월28일 배우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소망하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손예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가죽재킷 차림의 그와 붉은색 원피스 차림의 손예진은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손예진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기존의 청순함과는 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엄지원 손예진 투샷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들끼리 노는구나”, “엄지원 손예진, 둘 다 영화 대박 나길”, “엄지원 손예진, 둘이 같이 있으니까 진짜 눈부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소원’에서 깊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소원이의 엄마 미희 역을, 손예진은 ‘공범’에서 유괴사건의 범인으로 아버지를 의심하는 딸 다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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