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가을은 연중 대기가 가장 메마르고 햇살이 강한데다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피부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계절이다.
이런 날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각질층의 보호막 기능을 약화시켜 피부건조증, 아토피,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 트러블 발생률이 높아지게 하므로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에는 빨간불이 켜진다.
연약한 아이 피부가 겨울에도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한 초석, 가을철 집중 보습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집안 곳곳 식물을 배치하여 상쾌하게 천연 보습
집안의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실내 공기의 습도는 50~60%를 유지한느 것이 적당한데 이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이 좋다. 또한 커튼에 물을 뿌리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건조한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식물로는 산세베리아, 장미허브, 대나무야자 등이 있다. 이 중 장미허브의 경우 다른 식물보다 실내습도를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뿐 아니라 방향제 역할도 해 더욱 유용하다.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A를 섭취하자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은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아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져 갈라지거나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음식물을 통해 꾸준히 비타민A를 섭취해줘야 한다.
토마토와 시금치, 당근 등의 채소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시키는데 탁월하며 우유는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촉촉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아이가 5세가 넘었다면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이는 것도 보습 관리에 도움이 된다.
목욕 후 3분 내 보습을 통해 촉촉함을 유지하라
가을철 잦은 목욕은 아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아이 목욕은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32~34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 이내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목욕을 할 때는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샤워볼이나 타월보다는 손바닥을 이용해 씻겨주는 것이 좋다. 목욕을 마쳤다면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다음 3분 이내에 오일이나 로션 등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순한 고보습 멀티밤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중 보습
강한 자외선과 찬바람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가을에는 외출 전 보습력이 강한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평소보다 꼼꼼하게 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외부에서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물티슈로 피부에 묻은 먼지 정도만 가볍게 닦아내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로션이나 크림,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활용도가 높은 멀티밤을 덧발라주자.
민감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아토팜 MLE 멀티 밤’은 트러블이 생긴 피부에 집중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피부의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MLE제형이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진정 효과가 우수한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로 인한 가려움, 민감함 등의 문제를 즉각적으로 완화시킨다.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건조한 부분에 끈적임 없이 즉각적인 집중 보습이 가능하며 파라벤, 색소, 에탄올 등 피부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토팜)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미리 만나는 F/W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
▶[유행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브라운 vs 버건디’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TIP
▶송지효-수지의 투명한 피부 비밀 ‘민낯 메이크업’ TIP
▶‘엑소(EXO)-인피니트’ 예쁜 남자★ “비결이 뭐야?”
이런 날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각질층의 보호막 기능을 약화시켜 피부건조증, 아토피,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 트러블 발생률이 높아지게 하므로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에는 빨간불이 켜진다.
연약한 아이 피부가 겨울에도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한 초석, 가을철 집중 보습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집안 곳곳 식물을 배치하여 상쾌하게 천연 보습
집안의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실내 공기의 습도는 50~60%를 유지한느 것이 적당한데 이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이 좋다. 또한 커튼에 물을 뿌리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건조한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식물로는 산세베리아, 장미허브, 대나무야자 등이 있다. 이 중 장미허브의 경우 다른 식물보다 실내습도를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뿐 아니라 방향제 역할도 해 더욱 유용하다.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A를 섭취하자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은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아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져 갈라지거나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음식물을 통해 꾸준히 비타민A를 섭취해줘야 한다.
토마토와 시금치, 당근 등의 채소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시키는데 탁월하며 우유는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촉촉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아이가 5세가 넘었다면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이는 것도 보습 관리에 도움이 된다.
목욕 후 3분 내 보습을 통해 촉촉함을 유지하라
가을철 잦은 목욕은 아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아이 목욕은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32~34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 이내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목욕을 할 때는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샤워볼이나 타월보다는 손바닥을 이용해 씻겨주는 것이 좋다. 목욕을 마쳤다면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다음 3분 이내에 오일이나 로션 등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순한 고보습 멀티밤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중 보습
강한 자외선과 찬바람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가을에는 외출 전 보습력이 강한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평소보다 꼼꼼하게 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외부에서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물티슈로 피부에 묻은 먼지 정도만 가볍게 닦아내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로션이나 크림,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활용도가 높은 멀티밤을 덧발라주자.
민감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아토팜 MLE 멀티 밤’은 트러블이 생긴 피부에 집중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피부의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MLE제형이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진정 효과가 우수한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로 인한 가려움, 민감함 등의 문제를 즉각적으로 완화시킨다.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건조한 부분에 끈적임 없이 즉각적인 집중 보습이 가능하며 파라벤, 색소, 에탄올 등 피부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토팜)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미리 만나는 F/W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
▶[유행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브라운 vs 버건디’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TIP
▶송지효-수지의 투명한 피부 비밀 ‘민낯 메이크업’ TIP
▶‘엑소(EXO)-인피니트’ 예쁜 남자★ “비결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