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착용한 시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한명인 노홍철. 최근 그가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모든 것은 시청자들은 물론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착용한 시계이다. 시계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국산 대형차 한 대 값과 비슷한 가격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시계가 국산 대형차 한 대 값이라니!”, “대박이다!”, “협찬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홍철의 방송 장면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시계뿐만 아니라 그의 스타일링 역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그는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 코트에 컬러풀한 니트와 캐주얼한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으로 댄디하면서 트렌디한 그의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깔끔한 제품의 디테일과 반대로 레드와 그린, 베이지 컬러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해줬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가 착용한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 ‘노홍철닷컴’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는 니트, 셔츠에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으로 연출해도 좋으며 수트와 함께 착용해 댄디룩을 완성해도 좋다. 컬러풀한 니트는 화려한 패턴 셔츠와 매치해 깔끔하게 착용할 것을 추천하며 다소 밋밋해 보인다면 노홍철처럼 스카프와 함께 연출하면 된다.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 모자는 최근 패피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아이템이니 주목해 볼 것.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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