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어패럴 & 리테일 CEO 회담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10월28일 저녁 뉴욕 더 피에르에서 제 17회 어패럴 & 리테일 CEO 회담이 열렸다.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구찌 CEO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및 CEO 레슬리 문베스, 테리 룬드그렌 외 업계 관련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클 코어스가 패션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클 코어스의 경영 핵심’에 대한 연설을 한 것.
어패럴 & 리테일 CEO 회담은 Women’s Wear Daily(이하 WWD)에서 주최하고 패션 업계의 CEO,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모여 이틀 동안 패션 업계의 동향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대화, 토론하는 자리로써 올 해는 업계 최고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과 전략에 대해 나누는 ‘트랜스포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액세서리, 레디 투 웨어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이너로 1981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론칭 후 현재 액세서리, 신발, 시계, 주얼리, 여성복, 남성복, 향수를 포함 Michael Kors, KORS Michael Kors, MICHAEL Micheal Kors의 세가지 라인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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